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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가요광장' 솔비 "청재킷 하나 입고 왔다, 멋 포기 못해‥아직 젊어서 가능"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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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보이는 라디오 캡처


솔비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4일 방송된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스페셜DJ로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단 이틀이지만 라디오 스튜디오로 출근하려니까 시계도 자주보게되고 달력도 쳐다보게 된다. 오늘이 입춘이라더라. 가수나 연예인들이 부적 모양을 그려주는게 유행이라고 하던데 여러분의 마음에 입춘대길 부적처럼 보내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솔비는 "오늘이 입춘인데 너무 춥다. 그런데 날씨를 제대로 모르고 청재킷 하나 입고 왔다. 멋 포기 못하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는 "솔비 언니 젊다. 나는 롱패딩 없으면 못 버티겠던데"라고 문자했고, 솔비는 "저는 무거운 것 보다 가벼운 것이 좋다. 저도 아직 젊으니까 가능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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