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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최파타' 유선호 "우리집 강아지 무뚝뚝..뽀뽀도 피해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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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선호가 반려견 몽실이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구오구 예쁜 우리 새끼' 코너로 꾸며져 수의사 나응식, 가수 유선호가 함께 했다.

이날 유선호는 "우리집 강아지는 애교가 없고, 너무 무뚝뚝하다. 뽀뽀도 피한다"고 밝혔다.

이어 "말티즈다. 너무 애교가 없다 보니 약간 서운할 때도 있다"고 덧붙였고, DJ 최화정은 "우리집 강아지도 뽀뽀는 잘하는데 부르면 잘 안 온다"고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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