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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산에 왔어요~~^^ 오늘은 무관중으로 노래하는 날. 코로나가 얼른 지나가기를.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정민의 아름다운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정민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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