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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미네 반찬' 김수미, 제자들 자리 재배치 "보민이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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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김수미가 광희와 보민의 자리를 바꿨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제자들의 자리 배치를 다시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7주차인데 저도 반찬 연구에 정말 매진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옛날 책들을 공부해서 준비해왔다"라며 반찬 연구를 해왔다고 했다. 이어 김수미는 "우리 장조림 많이했지? 문어 장조림을 할거다. 자숙문어로 장조림을 약간 달게해서 만들거다"라고 문어장조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숙문어라는 말을 처음 듣는다는 보민에 송훈 셰프는 "수분으로 조리를 한다는 뜻이다. 삶거나 찐 것들을 자숙이라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요리에 들어가기 전 "오늘 하기 전에 자리 좀 배치할게요. 보민이가 이쪽으로 광희하고 바꿔"라고 말해 제자들이 깜짝 놀랐다. 그리고 김수미는 "보민이 때문에 굉장히 시간이 많이 오바가 돼"라며 자리를 바꾼 이유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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