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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옥택연과 이연희가 사랑을 확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노영섭) 17화에는 서준영(이연희 분)과 김태평(옥택연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영은 부모님의 추억이 서린 섬을 방문했다. 서준영을 찾아온 김태평은 그에게 달려가 끌어안았다.
이어 김태평은 "좋아해요. 난 준영 씨 많이 좋아해요"라고 마음을 밝혔고, 서준영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들었다며 "그 말 또 해줘요. 조현우 잡은 다음에 여기서"라고 답했다.
한편 김태평은 이곳이 자신이 죽는 장소임을 알았지만, 서준영에게 말하지 못했다.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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