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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살림남2' 팝핀현준, 사골 끓이고 앓아누운 母에 '걱정+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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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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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 엄마의 싸움에 박애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엄마의 무리한 행동에 화를 냈다.

이날 팝핀현준 엄마는 옥상에서 사골을 끓이다 앓아누웠다. 이를 안 팝핀현준은 들어와 "저번에도 옥상 올라가다 넘어졌잖아. 왜 말을 안 듣냐"라고 속상해했고, 팝핀현준 엄마는 "네 생일이라 끓였다"라고 했다. 최양락은 "어머님도 고집이 세다. 아들이 쉬라고 하면 좀 쉬시지"라고 안타까워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그 와중에 또 옥상에서 무거운 사골국을 가지고 내려왔다. 팝핀현준 엄마는 "현준이가 다른 애들보다 약하게 자라고 많이 아팠다. 잘 먹여야 한단 생각이 늘 있다"라고 했다.

팝핀현준은 괜히 박애리에게도 뭐 하고 있었냐고 화를 냈다. 팝핀현준 엄마는 "왜 박애리한테 그러냐. 내가 몰래 한 건데"라고 역정을 냈고, 최양락 역시 "왜 가만히 있는 애리 씨한테 그러냐"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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