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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 "팬들끼리 만나 부부 됐다"... 세대통합 가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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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보아가 데뷔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10번째 게스트로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며 20주년을 다양하고 멋지게 보내고 싶어 '욱토크'에 출연했다고 물었다. 이어 그는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보아는 "팬들끼리 만나 부부가 되어 콘서트장에 오기도 하고, 댄서들끼리도 결혼을 하더라. 콘서트에서도 월차 이야기를 한다"며 진정한 '세대 통합 가수'임을 인증했다.

이후 보아는 만 13세에 데뷔했던 일화를 풀었다.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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