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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욱토크' 보아 "초등학교 때 기획사 20곳에서 연락…SM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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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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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욱토크' 보아가 초등학교 때 기획사 20곳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보아가 등장했다.

이날 이동욱은 초대 손님에 대해 "최초의 아이콘, 아시아의 별 보아"라고 소개했다. 보아는 밴드의 'No. 1' 연주에 맞춰 등장했고, 이동욱은 "저나 보아 씨나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는데, 처음 뵙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보아가 "TV에서 워낙 자주 봬서 그런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 같다"라고 하자 이동욱은 "제가 그 말을 하려고 했다. 소녀 시절부터 봐왔으니 낯도 익고 아는 사람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이후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스무 군데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SM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와서 오디션을 봤다. 데뷔하고 방송국 갈 때마다 지나가시면서 '명함 줬는데 안 왔더라' 하는 분도 계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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