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마이웨이' 이상아 "난시에서 녹내장까지 다 있다"…안과질환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상아가 노안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섭외된 프로그램 대본을 보던 이상아는 불편을 호소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에 이상아는 "눈이 생긴 것만 멀쩡하지 난시, 노안, 근시, 야맹증, 녹내장 다 있다"며 안과질환을 호소했다. 이어 이상아는 "그렇게 어렸을 때는 안경 쓰고 싶어서 눈 나쁜 척하고 그랬는데 필요에 의해서 써야 할 때가 오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이상아는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렌즈를 끼지 못하는 상황을 호소하며 "나이가 먹으니까 제일 불편한 게 그거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