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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 데뷔 전 20군데 명함받았다... SM은 3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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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보아가 데뷔 전 20군데에서 명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데뷔하기 전 20군데에서 명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연예기획사가 그렇게 많았던 것도 놀랍다"고 말했고, 보아는 "무슨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무슨 기획, 무슨 레코드였다"고 대답했다.

또한 보아는 데뷔하고 방송국을 갔을 때 "너 내가 명함 줬는데 안 왔더라"며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98년도에 sm과 계약을 했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며 거주지였던 남양주부터 회사가 있었던 방배동까지 2시간 거리를 오가며 공부와 연습을 병행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sm이 보아에게 30억을 투자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아는 체감이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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