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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보아 중학교 자퇴한 까닭, 어머니 "괴롭힘 당했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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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좋은 아침' )


보아 중학교 시절은 어땠을까.

보아 중학교 시절이 19일 방송된 SBS ‘욱토크’에서 다뤄져 자연스레 소환되고 있다.

보아는 중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보아 어머니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보아가 중학교 때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은 “연예인이 될 것이니 이해를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보아는 중학교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자퇴하고 말았다.

이후 보아는 외국인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2주 만에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하는가 하면 3달 만에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패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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