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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수현 ‘나는 트로트 가수다’ 비범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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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새롭게 등장한 윤수현이 인사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캡처


‘천태만상’을 부른 윤수현(32)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위성·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는 윤수현의 첫 등장 모습이 공개됐다.

윤수현이 대기실에 등장하자 기존 출연자들이 환한 웃음과 함께 새로운 동료이자 라이벌을 환영했다. 금잔디가 “대기실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던데”라고 묻자 윤수현은 “매니저였어”라 대답해 모두의 기대(?)를 깼다.

윤수현은 “제가 서진이보다 누나인데 서진이가 선배더라. 선배님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경연 순서로 4번을 고른 윤수현은 본격 ‘트로트 가수 서바이벌’에 뛰어들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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