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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스터 트롯' 4월 전국투어, 10분만에 2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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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체출연자 (사진=TV조선 제공) 2020.91.2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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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전국 투어를 펼친다.

20일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 트롯' 콘서트는 4월 18~19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돈다.

이날 오후 오후 2시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됐는데 10분 만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3회차 2만석이 전석 매진됐다.

쇼플레이는 "티켓 오픈 시간인 오후 2시를 전후하여 예매처 사이트 접속자 수가 16만 명까지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되지 않는 등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인기를 증명했다"고 자랑했다.

'미스터 트롯'은 지난 13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이 28.1%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 바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1년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한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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