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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맨땅에 한국말’ 정세운 “외국인 학생들의 도전, 내게도 좋은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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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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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정세운이 '맨땅에 한국말'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새 예능 '맨땅에 한국말'에서 MC이자 조력자 역할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MC이자 조력자로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세운은 함께 방송 중인 네 명의 외국인 학생들에 대해 “짧은 시간 동안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며 "한국에 홀로 와서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도전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좋은 자극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세운은 "외국인 학생들이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릴 때, 한국에 있었던 시간들도 함께 떠올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분들의 모든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맨땅에 한국말'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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