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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컴백 D-1' 방탄소년단 美 출국, 내일(21일) 뉴욕서 V라이브 진행..전세계 아미 만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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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BTS(방탄소년단)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BTS(RM, 진, 슈가, 제이홉, 뷔, 정국)는 21일(현지시각)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타이틀곡 'O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그룹 BTS(방탄소년단)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cej@osen.co.kr


[OSEN=김은애 기자] 방탄소년단이 21일 컴백을 맞아 V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낮 12시(한국시간) 네이버 V라이브 BTS 공식채널을 통해 "BTS Comeback Special: '보'이는 '라'이브 '해'요"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측은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로, 2/21 12PM KST (2/20 10PM EST) 에 진행됩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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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이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를 기념해 처음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다. 방탄소년단은 뉴욕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북돋을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매번 V라이브에서 전무후무한 조회수, 하트수를 기록했던 바. 이날 많은 글로벌 팬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또 얼마나 놀라운 파급력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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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AP OF THE SOUL : 7’에는 선공개 곡 ‘Black Swan’, 컴백 트레일러로 선보인 ‘Interlude : Shadow’, ‘Outro : Ego’를 비롯해 타이틀곡 ‘ON’과 ‘Filter’, ‘시차’, ‘Louder than bombs’, ‘욱 (UGH!)’, ‘00:00 (Zero O’Clock)’, ‘Inner Child’, ‘친구’, ‘Moon’, ‘Respect’,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이 새로운 트랙으로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의 인기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 출연 등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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