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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
배우 고아라가 선배 배우 전도연, 정우성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성취. 전도연 선배님 멋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시사회 응원합니다. 정우성 선배님, 배성우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전도연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정우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아라는 최근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시사회에 참석했다.
고아라는 8월 중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철없는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을 맡는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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