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나의 음악쌤' 뽀뽀송 작업 중 '19금' 드립 폭발‥정신혼미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멤버들이 '뽀뽀송'을 만들던 중 19금 드립으로 정신이 혼미해져 폭소하게 했다.

20일 방송된 SBS MTV 예능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 특별반 수업까지 길고 긴 두번째 학교 수업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왔다. 모두 피곤한 기색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윤도현은 모두 다 모이자 "오늘의 미션, 두번째 동요 가사 써야한다"고 전했다. 의심의 흐름에 따라 아이디어를 내며 의견들을 한데 모았다.

재환은 "생각한 것이 있다"면서 방귀소리를 넣자고 했다. 그 만큼 한 글자로 반복이 좋을 것이라고. 재환은 '뽀'라는 한 글자로 의견을 돌리면서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것, 시험 금지송으로 떠오를 것"이라 했고, 산들은 "사기꾼 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수능 금지곡을 이해하지 못한 도현은 "그럼 내 곡이 금지곡되는 거냐"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재환은 "'상어가족' 뒤를 잇는 '뽀뽀SONG'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윤도현은 "이 친구 아이디어 괜찮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뽀뽀' 다음 두 글자를 바꾸자고 제안, 산다라박은 "뽀뽀하자"라고 외쳐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김재환은 뽀뽀다음 무엇을 할까 제안하자, 멤버들은 "뭐 하려고 하지 말자"며 동심과 거리가 멀어져 또 한번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