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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서와' 모세, 독특한 인사법 "우간다, 와칸다 아니고 르완다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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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every1 '어서와' 방송캡쳐


르완다에서 온 모세가 독특한 인사법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새로운 나라 르완다에서 온 모세가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프리카의 심장 르완다에서 온 모세는 "'와칸다 포에버' 우간다 아니고, 와칸다도 아니고, 르완다에서 온 모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세는 이해하기 쉽게 만든 독특한 인사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세는 "아주머니가 저한테 사탕을 주셨다. 인종차별보다는 정을 느껴서 한국이 점점 좋아졌다"라며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모세는 "르완다는 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다"라며 르완다 사람들의 특징으로 "흥이 많아서 음악도 많이 듣고 춤도 많이 춘다"라며 흥이 많다고 했다. 이후 모세는 한국으로 초대할 친구들에 대해 "어린시절 같이 보낸 웃음과 장난기가 많은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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