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임주환 때문에" ..'더 게임' 옥택연, 형사들 죽음 보고 경악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미용 기자] 옥택연이 강력 1팀 형사들의 죽음을 미리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는 형사들의 죽음을 보고 경악하는 김태평(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평(옥택연)은 사건 자문을 맡게 됐고 강력계 형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가졌다. 형사들은 김태평을 반갑게 맞이했다.. 서준영은 백선생(정동환)이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김태평을 걱정했고 김태평은 오히려 혼자 있는 게 힘들다고 전했다.

김태평은 남우현에게 부탁드릴게 있다며 현장을 함께 하게 해달라고 말했다.이후 김태평은 형사들과 구도경(임주환)사건 브리핑을 함께 들었다. 서준영은 구도경과 조현우가 친구였고 분명 살인으로 신분을 세탁했을 거라고 했다. 이어" 0시의 살인마 김형수가 답을 알고 있을 거다. 다만 살인마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브리핑을 듣던 김태평은 살해된 이미진의 父 이준희(박원상)의 사진을 보고 그가 죽는 과정을 보게됐다.이준희는 구도경이 설치한 폭탄을 몸에 두르고 있었고 강력계 형사들이 모두 그 폭탄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던 상황.

이에 김태평은 "조현우, 그 자식 때문에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죽는 거였어. 그런데 왜 거기에 준영 씨는 없는 걸까"라며 당황해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김태평을 따라간 서준영은 "혹시 이준희 씨 죽음에서 뭘 본 거냐" 물었고 김태평은 "아니다. 혹시 이준희 씨 연락 되냐? 궁금한 게 있다" 대답했다.

이에 서준영은 이준희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jmiyong@osen.co.kr

[사진] 더 게임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