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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 / 사진=SBS 맛남의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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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탄천 휴게소에서 격한 환영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탄천 휴게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주의 밤과 딸기를 이용한 메뉴 레시피를 만든 뒤 탄천 휴게소로 향했다. 탄천 휴게소에 도착한 그들은 휴게소에 주차된 꽉 찬 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탄천 휴게소 1층부터 2층까지 대기줄이 가득했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탄천 휴게소에 온다는 소식을 이미 접했기 때문이었다.
백종원은 "내리기 무서운데"라면서 긴장을 풀기 위해 물을 마셨다. 양세형은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대박이다"고 말했다. 김동준 또한 "부담감 너무 심하다"고 중얼거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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