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쳐

정준하가 로하가 다이어트를 제일 응원한다고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준하가 로하가 자신의 다이어트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로하가 친구들이나 친구 엄마들한테 농담으로 '우리 아빠 비밀 있는데요. 우리 아빠 110kg이다' 이런 말을 한다"라며 "로하가 제일 많이 응원해준다. 노는 시간도 조금 더 길어지고 이러니까 되게 좋아한다"라고 다이어트로 인해 로하가 좋아한다고 했다.

몸무게 중간 점검에 멤버들은 한껏 예민한 모습으로 1g이라도 줄이려고 했다. 2주차 결과 전현무 0.1kg 증가했다는 것에 유재석은 "인간적이다. 나는 이런게 좋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조세호는 1.2kg 감량, 홍현희는 1.1kg 감량, 정준하는 1.6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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