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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투4' 유재석, 조세호와 팔굽혀펴기 대결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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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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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와 팔굽혀펴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정준하, 조세호, 전현무, 홍현희는 2주간 몸무게 변화를 측정한 뒤 크리에이터 김계란을 만나 운동에 돌입했다. 네 사람은 힘든 가운데서도 운동을 무사히 끝마쳤다.

홍현희는 특히 "조세호 씨가 유연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유연한 몸을 가진 조세호는 "운동 끝나고 나면 거기서 오는 공복감에 술, 음식을 엄청 먹는다"고 털어놨다.

정준하는 운동 이후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하루 배운 운동을 일상에도 접목했다. 도움이 되더라. 한 세트 하고 나니까 완전 탈진한다. 그러헥 세 세트 하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조세호와 유재석의 팔굽혀펴기 대결이 펼쳐졌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나란히 팔굽혀펴기를 했다. 유재석은 흔들림 없이 50개를 거뜬히 해냈지만, 조세호는 50개째 결국 털썩 뻗어버리고 말았다.

유재석은 "운동을 한 지 10년 넘었다. 혼자 하면 하루 평균 두시간 반을 한다. 토크 파트너가 있다면 3시간도 거뜬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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