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전현무가 유튜버 김계란의 운동법이 신뢰를 보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2020년 '해투4'의 야심찬 기획 '아무튼, 한 달'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보디 디자인'에서는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피실험자로 참여했다.

정준하와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는 다 함께 지방을 태우기 위해 '바디 펌프' 운동에 도전했다. 그들을 가르칠 전문가로 운동 전문 유튜버 김계란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김계란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하며 운동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감탄을 안겼다. 그런 김계란의 가르침에 전현무는 "스쾃의 신세계, 스쾃의 공포를 없애주는 (운동법)"이라며 극찬했다.

전현무뿐만 아니라 정준하, 조세호, 홍현희 모두 다 같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단체 '바디 펌프'를 강력 추천하며 흡족해했다. 김계란과의 운동을 열정적으로 임한 피실험자들은 실험 3주 차에 도전하며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