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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실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은 지난주 김수민이 출연한 뒤 기사가 많이 나온 것을 언급하며 "화제성이 있다"며 추켜세웠다. 김수민은 "입사했을 때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매주 화요일 실검을 장악했다"면서 "그걸 보면서 화력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펀펀투데이'를 통해 실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코너가 재미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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