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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장영란, 비글 남매 향한 애정 "잘 먹고 건강하자..코로나야 제발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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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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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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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두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역 줄기를 넘 좋아하는 비글남매 이뽀라. 잘 먹고 건강하자 건강이 최고. 엄마아빠는 무한사랑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사를 하고 있는 장영란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잘 먹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기고 있다.

장영란은 이어 "싱숭생숭 심란한 날들이죠? 잘이겨내봐요 우리. 저녁 잘 챙겨 드시구요. 마스크 손 꼭 잘 닦자구요. 코로나야 제발 없어져라. 가라가. 썩꺼져라"라고 덧붙이며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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