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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또한번 엔딩' 측 "조수민 둘러싼 두 남자 관계 본격화, 극적 전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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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플레이리스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또한번 엔딩’이 시청자들도 놀랄 반전을 선사한다.

플레이리스트의 엔딩시리즈 ‘또한번 엔딩’(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이하 ‘또엔딩’)이 이번 주말도 시청자들의 예측을 뒤집어놓는다.

첫 방송 이후부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웹드 맛집 ‘또한번 엔딩’에서 조수민과 김건원의 계약 결혼 속 숨겨진 비밀이 드러날 것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세자금 사기를 당한 차인영(조수민)이 신혼부부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메이트를 구하던 중 도윤수(김건원)에게 갑작스런 청혼을 받는 엔딩을 맞았다. 이에 원나잇으로 만나 썸도 없던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신혼 생활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도윤수가 차인영과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차인영의 구남친 유찬희(강희)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폭풍우가 몰아칠 것을 예감케 했다. 과연 김건원과 강희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길래 계약결혼까지 하게 됐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차인영과 유찬희는 최악의 재회를 하면서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했던 만큼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얽혀갈지 주목된다.

플레이리스트는 “차인영을 둘러싼 두 남자의 관계행보가 본격화 되면서 더욱 극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달라도 너무 다른 인영과 윤수가 함께 살게 되면서 탄생되는 에피소드들도 색다른 재미를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각각의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아찔한 사기극이 펼쳐지는 드라마 ‘또한번 엔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유튜브, 시리즈온에서 방영된다.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MBC 드라마넷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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