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의사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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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3월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소아 전문 병원 인기 스타로 변신한다.
KBS 제작진은 21일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 출연하는 이상엽의 스틸을 공개했다. 그는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진중한 눈빛으로 발표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동료들에게 둘러싸인 채 꽃다발을 껴안고 밝게 웃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이상엽이 맡은 윤규진은 아내 송나희(이민정)와 의대 시절부터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현재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부부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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