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 사진=SBS 좋은아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좋은아침'에서 방송인 하지영이 면역력이 저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은 면역력을 주제로 진행돼 코미디언 서인석, 배우 오영실, 하지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류이라는 출연진들에게 "요즘에 내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영은 "제가 사실 출연진들 중에 가장 안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연극을 하는데 이틀 전에 무대에 위에서 어지러움증을 느껴서 내려가지 못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제가 3-4일 동안 먹은 음식이 죽 하나에 토마토 세 개였다. 급격한 다이어트 해야야 하는 역할을 맡아서 그렇게 하게 됐다"며 "정말 온 바이러스가 다 걸릴 정도로 면역력이 저하된 기분이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