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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일본배우 유민이 결혼 1년 8개월 만에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 6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인 일본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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