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타데일리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아이유가 음원 강자로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다양한 스타일의 음원을 선보이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호텔델루나'에서 '장만월'로 분해 비주얼 리즈시대를 열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줘 연기자 이지은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게 한 아이유가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이름 뜻처럼 음악으로 팬들과 하나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미니 5집 'Love poem'을 발표하며 선공개곡 'Love poem'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을 시작으로 아이유가 작곡한 6곡의 수록곡으로 차트 줄세우기를 시전,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어 12월에는 성시경과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를 선보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즌송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10년 만에 함께하는 음악 잘 하고 노래 잘 하는 성시경, 아이유의 노래는 대중들에게 포근한 느낌을 선물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기에 이어 노래로도 대중에게 선물이 된 아이유는 2020년 1월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 가수로서 최강자임을 확인시켜줬다.
작곡 작사 솔로 듀엣 등 무엇 하나 모자람 없는 음악인으로 '아이유 is 뭔들'이라 할만큼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는 지난 15일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로 차트 올킬에 성공, '이래서 아이유'라는 감탄을 저절로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다.
'마음을 드려요' 현빈과 손예진의 애틋한 고백이 담긴 곡. '사랑의 불시착'이 tvN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가 된데 이어 엔딩 OST로 선보이자마자 단숨에 정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의 OST 가창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내 손을 잡아' 이후 9년 만에 이뤄졌다. OST에서도 절대강자임을 입증하며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믿고 듣는 음원퀸임을 입증했다.
발표하는 음원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서 최강임을 입증하고 있는 아이유는 올해는 영화배우로도 대중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에 출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