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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루(RUE)가 영화 예능 토크쇼 '시네마포차'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루는 지난 20일 방송된 KNN '시네마포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네마포차'는 이휘재, 안선영이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영화배우 및 방송인을 게스트로 초대, 다양한 영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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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포차'에서 주방 삼촌으로 출연 중인 금파의 일일 보조로 출연한 루는 새우 손질부터 홀 서빙, 홍보까지 막내 역할을 수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강현, 정무성과 특급 케미를 뽐내 재미를 더했다.
또 이날 루와 첫 만남에서 이휘재는 "박강성 씨의 아들이다. 다들 모르셨죠?"라고 소개해 출연자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는 3월 4일 싱글 '그날(That day)'로 데뷔를 앞둔 루의 팔색조 매력은 27일 '시네마포차'를 통해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보아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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