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 사진=일공이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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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프로듀싱 그룹 다섯이 새 앨범 ‘버스뒷자리’를 발매한다.
21일 정오 공개되는 다섯의 ‘버스뒷자리’는 이별 후 버스를 타며 늘 바래다주는 길이 혼자라 허전함과 낮섦을 느끼는 남자의 감정을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는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세미 작가가 참여한 뮤직 웹툰이 뮤직비디오로 사용돼 드라마틱한 전개를 통한 감각적인 느낌과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다섯은 노래하는 프로듀서 Noody와 글 쓰는 보컬 MJ, 아름다운 목소리 JKI로 구성된 그룹으로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가사를 더해 기존 음악계와는 다른 색다른 음악적 색을 표현할 예정이며 그 첫 시도가 연작 앨범 ‘청춘도서관’이다.
‘청춘도서관’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만남까지의 공감을 주제로 연작을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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