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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소찬휘·김현정·황보, 90년대 탑골여신 3인방 '너목보7'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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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방송…90~00년대 추억소환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온라인 탑골공원 신드롬 여신 3인방이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7 초대 스타로 전격 출격해 음치 색출에 나선다.

이데일리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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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서는 ‘탑골 여신’ 특집으로 가수 소찬휘와 김현정, 황보가 초대 스타로 출연한다.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세 사람은 각자의 히트곡 립싱크를 선보이며 등장해 그 시절 그 감성을 소환,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오늘 방송에 등장하는 미스터리 싱어 군단 역시 90년대 유명했던 가수들을 쏙 빼 닮은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그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킬 패션 아이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계획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와 그것을 보고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되는 진실의 무대를 보고 “이게 가능하다고?”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이상민의 리액션과, 상상치 못한 반전에 경악하는 소찬휘, 김현정, 황보의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90년대 가수를 닮은 미스터리 싱어들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소찬휘, 김현정, 황보는 음치들 속에 숨어있는 실력자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반전 음악 추리쇼 Mnet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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