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김산호가 득녀했다.

김산호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이다”라며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산호가 득녀했다. 사진=김산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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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와이프도 건강하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김산호는 2015년 11월 영어교사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8월, 아내의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하 김산호 득녀 소감 전문.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에요..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와이프도 건강하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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