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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도진, `미스터트롯` 시청률 30% 돌파에 눈물...“임영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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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이도진이 ‘미스터트롯’ 시청률에 감격하며 절친한 동생 임영웅을 응원했다.

21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미스터트롯’ 시청률 30% 넘었습니다! 탈락했지만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침부터 촬영 중에 너무 기쁜 소식 듣고 행복하던지. 당장 알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도진은 “요즘 생각 중에 내가 ‘미스터트롯’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처음 말하지만 '미스터트롯'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도진은 “요즘 많은 예능섭외, 인터뷰 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이도진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내가 말했지! 영웅아~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절친한 동생 임영웅을 응원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전국 3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의 새 역사를 썼다.

한편, 이도진은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강태관에 패해 탈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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