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21일 YG 케이플러스는 모델 손누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손누리는 한번 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동양적이고 매력 있는 마스크로 현재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현재 2020 F/W 해외 컬렉션에 참여 중이며 뉴욕에 이어 런던 패션위크 메종마르지엘라(Masion Margiela), 파울라 크노르(Paula Knorr), 아쉬시(Ashish) 컬렉션에서 화려하게 빛을 내고 있다.
모델 손누리는 2018 S/S 리치몬드(Richmond) 쇼를 통해 데뷔하며 돌체엔가바나, 콜한, 클리니크, 캐딜락 등 다양한 캠페인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관계자는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모델 손누리와의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국내외 모든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또한 즐겁게 영위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동행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선보일 손누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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