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잠정 연기한 애니메이션 '슈퍼스타 뚜루' (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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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애니메이션 '슈퍼스타 뚜루'(감독 빅토르 모니고테·에두아르도 곤델) 개봉이 연기됐다.
'슈퍼스타 뚜루' 측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오는 2월 26일(수) 개봉 예정이었던 댄싱컬 꼬꼬메이션 '슈퍼스타 뚜루'의 개봉일이 잠정 연기되었다"라고 21일 밝혔다.
'슈퍼스타 뚜루' 측은 "관객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부디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 뚜루'는 알을 낳지 못하는 대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암탉 '뚜루'가 은인 '이사벨'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댄싱컬 코코레이션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104명) 대비 52명 증가한 156명이라고 발표했다. 증가한 52명 중 신천지 관련 신규 환자가 3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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