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배우 박신혜와 남매 케미를 뽐냈다.
오상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과 박신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상진의 턱 밑에 브이를 그리며 미남 비주얼을 뽐냈고, 안경을 쓴 박신혜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남매같이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하다.
오상진과 박신혜는 지난 2007년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서 MC로 호흡을 맞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오상진은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박신혜는 오는 3월 영화 ‘콜’로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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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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