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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한채아, 뒷모습만 보여도 우월한 아우라..수수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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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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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인스타


한채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부장님과의미팅 #오랜만이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문 앞에서 식당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한채아의 뒷모습만 보이지만 수수한 패션에서도 우월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웨딩마치를 올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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