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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우나리 딸 제인, 존재가 러블리…안현수 딸바보 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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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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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인스타그램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부터 6세반이되는 제니 ♥ 정규수업이 끝나고 하는 방과후수업에는 옆반 친구들도 같이 만들기놀이하는게 좋다며 하루를 풀로 유치원에서 지내기로 했어요 엄마는 짠한데 너무좋다며 신나하네요 #늘엄마가문제 (아직도월수금만보낼까혼자고민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의 딸 제인이는 인형같은 비주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안현수를 닮을 이목구비를 뽐내는 제인이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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