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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조세호, 8.7kg 감량 후 선보인 '남친룩'…"오늘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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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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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체지방 8.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달라진 모습을 인증했다.

조세호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이렇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파란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앞서 조세호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특집 '건강한 보디 디자인'을 진행했다. '아무튼, 한 달'은 어떠한 목표를 위해 지속 가능한 습관 변화를 꾀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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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서 야식 마니아로 밝혀진 조세호는 취침 3시간 전 공복 유지와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 솔루션 지키기를 과제로 받았다. 이에 조세호는 지중해 식단을 직접 만들어 아침 식사를 챙겨 먹었고, 그 결과 체지방 8.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조세호의 감량 소식이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비주얼' 같다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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