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정치 토크쇼 ‘정치합시다’가 2월 컴백한다. 유시민-박형준-허진모에 팟캐스트 스타 최욱이 가세한다.
KBS1의 당신의 삶을 바꾸는 토크쇼 ‘정치합시다’가 2월을 맞아 유시민 박형준 허진모 등 고정 출연진에 스페셜 게스트 최욱을 더한 ‘초호화 캐스팅’과 함께 방송 일정을 확정했다.
이미 KBS의 2020 총선 특집 프로젝트 '정치합시다'는 지난 4회의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공식 유튜브 영상 조회수 총 400만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KBS1 ‘정치합시다’는 23일 일요일 밤 8시 5분 ‘정치합시다-지식다방(이하 지식다방)’을, 27일 목요일 밤 10시에는 ‘정치합시다-민심포차(이하 민심포차)’를 방송한다.
‘지식다방’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크를 통해 민주주의와 정치의 의미를 알려주며, ‘민심포차’는 여론조사를 토대로 4월 15일 총선의 판세를 전망하는 본격 정치토크쇼를 지향한다.
시민 정치 참여의 의미를 파헤치는 ‘지식다방’의 이번 주제는 ‘누구를 뽑을 것인가’이다.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 하에 유시민 작가(노무현재단 이사장),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취미사학자’ 허진모 작가가 고정 출연한다.
여기에 이번 ‘지식다방’에는 팟캐스트 스타 겸 방송인 최욱이 게스트로 등장, 정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함께 흥미로운 입담을 과시한다. 이번 ‘지식다방’은 4월 15일 총선에서 ‘누구를 뽑을 것인가’를 고민 중인 유권자라면 꼭 봐야 할 엑기스 같은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더욱 흥미로워진 구성과 4.15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로 돌아올 KBS1 ‘정치합시다’는 23일 일요일 밤 8시 5분 ‘지식다방’을, 27일 목요일 밤 10시 ‘민심포차’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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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정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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