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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서동주, 레드 드레스로 뽐낸 고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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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혹적 아름다움을 뽐냈다.

2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긴 생머리에 아름다운 옆태가 여배우 못지 않은 아우라를 자아낸다.

서동주는 지난 2015년 이혼한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인 '뇌섹녀'. 지난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겸업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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