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사진)가 봄 느낌이 가득한 화보로 찾아왔다.
여성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이효리의 봄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 속 올백머리인 그는 카키색 자켓에 에스닉한 느낌의 드레스와 주얼리를 착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바로 아래 사진)를 자아냈다.
에스닉은 보통 아프리카나 중동, 중남미, 중앙 아시아, 몽고 등의 스타일을 가리키는데, 이들 지역의 민족 의상이 가지는 독특한 색이나 소재, 수공예품 등을 이용해 도시생활에서 활력을 찾고자 하는 패션 스타일을 이른다.
아울러 톤 다운 된 파스텔 컬러 느낌의 드레스와 자유분방한 느낌이 나는 청 자켓을 착용한 이효리(아래 사진)는 화려한 컬러의 봄꽃들 사이에서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했다.
중견 아티스트다운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아름다운 그의 외모에 저절로 시선이 간다.
한편 이효리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