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한 주 쉬어간다.
‘워크맨’ 측은 지난 20일 공식 채널에 “내일만 손꼽아 기다린 잡것들에게 정말로 미안하지만 결방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못해서 한 쥐 쉬어가는 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쉽지만 ‘워크맨’은 다음 주에 돌아온다. 잡것들도 마스크 꼭 쓰고 손도 깨끗이 씻고 아프면 혼난다”라고 전했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각종 직업 체험기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하지만 갈수록 코로나19 확산이 지역감염으로 이어지는 등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어 ‘워크맨’ 제작진은 결국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장성규는 입술이 찢어져 꿰매는 부상을 당해 지난 19일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고 오는 22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복귀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워크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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