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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득남 소식 전달 "최근 건강한 아들 출산... 열심히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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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 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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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유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유민은 2018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유민은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이후 '결혼합시다', '올인', '아이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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