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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밥블유2' 박나래·장도연·송은이·김숙 "시청자 소통 강화, 다양한 사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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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가 박나래, 장도연, 송은이, 김숙의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밥블레스유2'는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만큼 시청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시청자 사연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진의 음식 피처링이 필요한 '푸드테라픽' 코너가 계속되고, 이번 시즌부터는 위로가 절실한 순간 든든한 내 편이 필요한 시청자를 위해 '편 들어주세요' 코너가 새롭게 추가된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시청자의 다채로운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

'밥블레스유2'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사연 모집 영상이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가 아픈에 연차를 쓰지 못하게 하는 부장'이라는 사연을 접한 김숙은 "부장도 엄마한테는 애"라고 분노하며 찰진 욕을 퍼부어 언니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보냈다. 또한 '밤 12시면 집에 보내는 남자친구'라는 사연에 장도연은 "열두 시면 시작인데, 신데렐라냐!"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이들이 애청자들을 위해 소통을 강화할 것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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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밥므파탈'을 주제로 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21일부터 시작되는 '밥므파탈 선발대회'는 '밥블레스유2' 공식 포스터 속 출연진의 모습처럼 시청자가 맛깔나는 음식과 함께 '밥므파탈' 콘셉트로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치명적인 '밥므파탈'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밥블레스유2'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과 시청자들 사이의 따뜻한 소통이 기대되는 Olive '밥블레스유2-편먹고 갈래요?'는 오는 3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Olive '밥블레스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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