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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이경, 신곡 '칼퇴근' 중독성 멜로디 취향저격..'배우→트로트 가수' 성공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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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이경의 신곡 ‘칼퇴근’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음원 발표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이이경이 신곡 ‘칼퇴근’으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신곡 ‘칼퇴근’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지훈의 '손가락 하트', 공소원의 ‘감사합니다 땡큐’ 등 최근 인기몰이 중인 작품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Playsound의 작곡가 구희상의 곡으로, 노래 제목처럼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많은 이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어제(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첫 생방송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선보인 이이경은 공연 끝까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유쾌함을 안겼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 역시 "춤 추면서 라이브 잘한다", "안무가 너무 재밌다", "노래 중독성 최고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이경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이이경의 넘치는 끼와 유쾌함으로 중독성을 더하고 있어 화제다. 영상 속 이이경은 퇴근하고 싶어 하는 회사원의 절규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플레이어' 멤버들과 배우 허성태와의 코믹 케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

이처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자 마자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다시 한번 발산하고 있는 이이경. 이후 또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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