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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임신 32주' 이상미 "대구 코로나19 괜찮냐고 연락와..저희는 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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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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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인스타


이상미가 지인들의 쏟아지는 걱정에 안부를 전했다.

21일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소속사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후배, 언니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32주차를 맞아 어느덧 배가 볼록해진 이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상미는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라며 걱정을 함께 나눴다.

한편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에 골인한 이상미는 임신 겹경사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월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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