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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대구에 거주 중인 익스(EX) 이상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안부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 오빠, 친구들 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 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라며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 #32주차임산부 #배볼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상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4세 연하의 30대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상미는 올 4월 출산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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